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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보다는 실용성과 가격 DEEPCOOL AG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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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L 12세대 기준 뛰어난 성능 확인

먼저 소개해 드렸던 DEEPCOOL AK620은 요즘 트렌드와 다르게 Non-LED 제품이지만, 준수한 성능에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무난한 케이스 호환성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선택받았는데요. 이 AK620의 파생 제품인 AG620이 칼럼의 주인공입니다. 제품명은 물론 실제 제품에서도 그런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죠. 사실 베이스, 히트파이프, 방열핀, 쿨링팬 규격 등의 기본적인 구성은 똑같습니다. 다만, 상단 커버를 없애고, 세부 사항을 조금 다운그레이드한 쿨링팬 사용과 구성품 변경을 통해 조금 더 가격대를 낮춘 보급형 제품입니다.


핵심적인 요소가 거의 그대로인 만큼 AK620 급의 성능을 기대했는데, 테스트 결과 기존 AK620보다 앞섰고, 듀얼 타워 공랭 전체에서 보더라도 당당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AK620 8월 제품과는 오차범위 내로 볼 수 있는 비슷한 성능이어서 디자인을 중요시한다면 AK620을, 가성비를 중요시한다면 AG620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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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 타워 케이스와 호환성 문제 없는 157 mm 높이

예전 고성능 공랭 쿨러 높이는 대부분 160 mm를 넘었습니다. 여기에 케이스 역시 CPU 쿨러 호환성이 좋지 않아 높이 150 mm 내외 공랭 쿨러와도 간섭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결국 쿨러 하나 때문에 케이스를 교체하는 경우도 종종 만나볼 수 있었죠. 간혹, 튀어나온 히트파이프 때문에 측면 패널을 열어 놓고 쓰거나 히트파이프 끝부분을 잘라버리는 용감한(?) 사용자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공랭 쿨러 선택에 있어서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는 호환성이 상당히 개선되어 이제 웬만한 미들 타워 케이스 정도면 높이 160 mm 쿨러를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케이스의 호환성에 기대지 않고도 장착에 문제가 없는 낮은 제품이 더 좋겠죠. 높이가 160 mm인 AK620도 무난한 편이었지만, AG620은 3 mm 더 낮은 157 mm입니다.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1~2 mm 때문에 측면 패널을 닫을 수 없거나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꽤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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