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ressable RGB LED를 찍고 돌아왔다!

브라보텍 미디어리뷰 0 6956 2022.03.14 15:34

DEEPCOOL GAMMAXX L240 ARGB

우리가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은 보통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후속작이 나옵니다. 완전히 새롭게 뜯어고쳐 기존 제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기능이나 디자인 등 일부만 개선 혹은 변경하기도 합니다. 전자의 경우 출시하는 데 비교적 오래 걸리지만, 후자는 메인 제품과 출시 시기가 거의 차이 없거나 비교적 짧은 간격을 두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퀘이사존 회원분들의 관심 분야인 PC 부품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PC 부품은 후자에 해당하는 파생 제품을 출시하기가 다른 분야보다 쉬운 편으로 가장 좋은 예는 바로 색상의 다양화입니다. 메인이 되는 한 가지 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나중에 색상만 변경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처럼 말이죠. 오래전에는 케이스처럼 외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제품에만 주로 해당했는데, 케이스 내부를 볼 수 있는 윈도 패널 케이스가 유행하면서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들도 같은 사양에 색상만 달리한 제품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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