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TEC 스텔스 EX270 조립기

포장을 열면 거대한 아크릴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첫 사진에서 쿨러 덮개부분이 분해되어 와서 실망할뻔 했습니다만

알고보니 원터치 식으로 오픈이 가능합니다.꽤나 편리하네요.

브라켓의 경우 손나사 방식으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없지만 내부마감이 훌륭합니다. 손에 베일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설명서와 내부선이 흩날리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 브라보텍에서 작은 편지도 같이 동봉되어서 왔네요.

별거 아닌듯 하지만 내심 기분은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