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작업 과정중에서 특히 렌더링과 인코딩 작업은 전적으로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 결정되는데요, 특히 CPU의 성능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텔 CPU들을 살펴보면 펜티엄은 일반 듀얼코어, i3는 듀얼코어+하이퍼쓰레딩, i5는 쿼드코어, i7은 쿼드코어 + 하이퍼쓰레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이퍼쓰레딩이란 인텔의 가상 코어 기술로 실제 코어만큼의 쓰레드를 추가해 주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i3는 쿼드코어처럼 i7은 8코어 처럼 동작한다는 의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