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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 리뷰] DEEPCOOL N6000 노트북 쿨링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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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외형은 메시타입으로 구성되서 보급형 쿨링패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상단에 원형 디자인으로 각도를 주면서 밸런스 있게 설계된 점은 칭찬해주고 싶다. 튜닝효과를 제공하며 Blue LED가 방출되며, ON / OFF기능까지 탑재하여 튜닝효과를 싫어하는 사용자까지 배려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과 노브형 팬컨트롤러 탑재는 사용자 환경를 배려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역시 DEEPCOOL이라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이다. 하지만 Laptop을 올려두고 사용하면 LED가 가려져 방출되는 것을 보기 힘든 점은 아쉽게 느껴졌으며, 차라리 사이드에 라인형태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또한, USB 확장 포트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좌측 사이드에 USB 2.0 포트를 1개 더 지원하기 때문에 쿨링패드 전원 투입으로 인한 USB 2.0 포트 손실은 없지만 경쟁사 제품중 USB 2.0 확장성까지 높인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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