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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프로세스 단순화와 성능에 집중한 설계, NZXT 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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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꾸준히 작아져 왔습니다. 최초의 진공관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에니악(Electronic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 ENIAC)을 시작으로 지금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연구소 건물 한 층을 통째로 채우던 컴퓨터는 이제 사람 손바닥만큼 작아졌는데요. 성능은 오히려 수백 배, 수천 배 혹은 그 이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컴퓨터 혹은 데스크톱은 어떤가요? 점점 소형화, 집약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관심도가 낮지만,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작고 강력한 시스템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ITX 폼팩터는 성능에 한계가 명확하여 과거에는 주로 영상 감상용, 스트리머의 경우 송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최근에는 기능을 강화하고 오버클록을 지원하는 등 ITX 폼팩터는 이제 고사양 메인보드 부럽지 않을 만큼 발전했습니다. 주 시스템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말이죠. 저도 과거 ITX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주 시스템으로 부적합한 장시간 사용 시 발열 대응 불가, 부품간 간섭 등 제약에 의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NZXT H1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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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H1 2020.03.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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